당신의 고통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는 곳은 안전한 곳이다. 다시 한번 온전한 인간으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.
우리가 의도한다고 해서 치유되는 것이 아니다. 우리가 있는 그대로의 우리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치유할 수 있다. 은총에 의해서 우리가 받은 상처가 다른 사람 안에 있는 삶의 에너지를 강하게 만들어준다. 나는 여러 번 이것을 경험했지만 전 과정은 여전히 신비스럽다. 신비로운 어떤 것이 우리를 치유의 도구가 되도록 하면서 있는 그대로의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는 것이다.
치료는 전문가의 일이다. 그러나 상대의 삶을 강하게 하는 것은 인간의 일이다.
상처받은 두 사람의 삶 사이에 알 수 없는 어떤 주파수가 맞을 때 깊은 치유가 일어난다. 나는 진정한 치유의 힘이 어디에서 오는가를 생각할 때 놀라울 뿐이다.
[출처] 할아버지의 기도, 레이첼 나오미 레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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