죽은 돈, 산 돈
"돈에는
두 가지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.
하나는 '죽은 돈'이고 또 하나는 '산 돈'이다."
"예? '죽은 돈'과 '산 돈'이라니요?"
"욕심에 가득 차서 곳간에 쌓아 두기만
한다면 그것은 '죽은 돈'이고,
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이면
그것은 '산 돈'이다!"...
- 박영신의《아버지가 딸에게 들려준 이야기들》중에서 -
돈이 사람을 살리고 죽입니다.
돈이 없어서 죽기도 하지만, 거꾸로
돈이 너무 많아서 죽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.
어떻게 돈을 버느냐는 것도 중요하지만
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합니다.
내 손안에 있는 돈은 모조리
'산 돈'이어야 합니다.
* 좋은 글이 와서 나눕니다. 제게 있는 돈들도 산돈이 되기를 소원하면서